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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TIP] 기내반입물품 쉽고 빠르게 확인! '반입금지물품 검색 서비스'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다.

 

특히 비행기를 타고 가는 해외여행은 준비할때 부터 설렘이 폭발하곤 한다.

 

짐을 쌀 때 항상 궁금한게 있다. 이 건 수화물로 넣어야 하나? 기내에 가지고 타도 되나?

 

기내용 짐으로 가지고 가다 보안검색대에서 적발된 사례가 주변에 종종 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반입금지물품 검색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기내 반입금지물품 안내서비스'는 휴대물품과 위탁물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검색창에 해당물품을 검색하면 사진과 함께 여/부를 알려준다.

한번 검색해보자!!

 

 

예를 들어 '칼' 이라고 검색하면

칼에 대한 여러품목이 팝업창으로 검색된다. 이 중 내가 궁금한 물품을 클릭하면 된다.

 

감자칼을 알아보자면...

 

감자칼의 사진과 함께 안내되는걸 볼 수 있다. 감자칼은 객실반입도 가능하고 부칠수도 있다. 예시 사진을 통해 내가 원하는 물품인지 함께 확인 가능하니 너무 좋다.

 

다른 물품인 '과도'를 검색해보도록 하자.

 

보다시피 과도는 객실반입(기내휴대)가 안되고 수화물로만 가능하다.

 

짐을 쌀 때 긴가민가 하는 물품은 꼭 확인하고 챙겨야겠다.

 

 

해당서비스는 앞으로 각 항공사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기내반입 금지물품 안내서비스